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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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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 생명과학기술이 발달하면서 생명의 가장 깊은 부분까지 개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 기술적 개입이 인간을 비롯한 생명체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를 다 예측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생명 자체를 물질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사고방식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인간 생명에 대한 조작과 파괴 행위도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생명을 경시하는 풍조가 더 강해지는 것처럼 보입니다.

 

   가톨릭생명윤리연구소가 생명존중의식과 윤리가 실종되어가는 현실에서 생명의 문화를 건설하는데 기여하고자 설립된지도 십여년이 흘렀습니다.

 

   저희 연구소는 생명의 존엄성과 가치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 올바른 생명윤리관을 전파하기 위해 연구하고 교육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가톨릭 교회의 정신에 바탕을 두고 인격주의 생명윤리의 관점에 따라 다양한 이슈를 다루고 있습니다.

 

   개인주의와 효율성이 갈수록 강조되는 이 시대에 생명이라는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가치를 공부하고 성찰하며 알리고자 노력하는 저희 연구소와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제5대 가톨릭생명윤리연구소장 정재우